박동익 행장국장이 공공건축물 건립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포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박동익 행정국장이 27일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등 시공중에 있는 3개 공사현장에 대해 사업 진행 및 안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동익 국장은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재 진행 상황 및 관리 상태 등에 대해 현장관계자로 하여금 내용을 귀 기울여 듣고 혹서기 폭염에 따른 작업근로자의 충분한 휴식시간을 제공하도록 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실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또한 각 현장의 관계자들에게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김포시 관내 제품 및 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현장의 관계자들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제품 및 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고 회답했다.

박동익 국장은 “모든 관내 공사현장에 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만들어 김포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