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산시의회 제268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오산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가 22일 제268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시정업무보고, 조례안 3건 및 의견제시 1건을 포함한 모두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오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은 원안 의결됐고 오산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 됐다.

1건의 오산(청호1지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 의견제시 건에 대해서는 주차장 면적의 추가 확보, 인구 유입에 대한 학교 신설 등 다수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송진영 의원이 ‘민선7․8기 재정분석 및 재정여건 전망’에 대해 7분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 회기인 제269회 임시회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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