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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은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예천버블런 2022’ 와 8월 6일부터 개최되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21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군청 공무원 및 소방서, 경찰서, 전기공사 등 유관기관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성공적인 지역축제가 될수 있도록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심의하고 문제점을 논의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장인 전재업 부군수는 “축제의 성공은 관람객 방문자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것은 군민들과 관람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축제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사전에 공무원들과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이 축제 대비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직접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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