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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청량한 고원, 여름밤의 걷기여행 ‘2022년 진안고원길 달빛걷기’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6일 열린 달빛걷기는 진안 중앙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진안천을 따라 생태습지원에 이르는 약 4㎞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 먹거리를 나누고 생태습지원 잔디밭에서 청정 자연환경을 품은 야경을 배경으로 소박한 달빛공연도 함께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작년 코로나19 영향으로 한해 휴식기를 가진 뒤 열려 진안고원길 달빛걷기를 원하는 참가자가 현장에서만 600여명이 넘는 등 명실상부한 진안군 대표 야간관광 걷기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많은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호응으로 성황리에 달빛걷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안고원길이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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