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행정국을 시작으로 산하기관을 포함한 61개 부서의 업무 보고를 받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민선8기의 근간을 이루게 될 주요 현안 대표사업장 방문 후 이루어지는 만큼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듯이 시민과 직접 소통해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책에 담겠다는 김 시장의 시정철학에서 비롯됐다.
또한 시정 시책을 시민 먼저 생각하는 관점에서 세심하게 살피고자 61개 부서의 업무가 보고서에 꼼꼼히 담길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안 추진상황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직접 점검하면서 예산 절감과 필요 사업을 확실히 구분해 예산 낭비 없는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다.
이와함께 민선8기의 성공 시정을 위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에 대한 다각적인 세부실행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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