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준 기자)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 기아자동차 봉화대리점(대표 김병준)은 8일 오전 왕조1동(동장 정윤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생필품 50박스(2천만원 상당)를 기부해 연이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병준 대표는 지난해는 800만원상당의 감자를 12월에는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정윤배 왕조1동장은 ”연이은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김병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행정에서도 더욱더 분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필품 박스는 욕조용품,마스크,파운데이션,세제 등 실제로 어려운 이웃에게 보템이 되는 맞춤형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김병준 대표는 “이웃사랑 실천은 항상 일상으로 생각하고,봉사와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어려운 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와 기부를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제상황이 어려운 요즘 연이은 기부를 실천중인 김병준 대표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보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 지역민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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