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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 도포면(면장 이영주)에서는 상리제 소공원 주변 특색있는 꽃 공원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가로화단 꽃 공원은 총 165㎡ 면적에 생동감 넘치는 생화 (베고니아)와 함께 다양한 색상의 LED 꽃을 식재해 가로경관 및 이색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일 조성된 상리제 소공원 꽃 공원은 기존에 정비된 잔디 동산과 녹음이 짙은 소나무, 그리고 상리제 주변의 경관과 함께 도포면의 새로운 휴식처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이영주 도포면장은 "지역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주·야간 꽃빛의 향연을 통해 행복과 기쁨을 느꼈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아름다운 경관 유지와 환경 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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