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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민선 8기 임기 시작을 고양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시작했다.
이 시장은 1일 0시 고양시청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열흘 정도 더 이어지는 장마다”며 “관내 취약지역에 더욱 신경 써서 예방차원의 현장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지역에 대한 빠른 복구와 주택침수 시민들의 긴급복지지원 등 신속하고 유기적인 재난대응체제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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