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가 수지구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홍보 캠페인 전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수지구 일대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민희․최미경)을 포함해 각 지역 41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용인시청 이덕재 시민안전관,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지구청을 시작으로 가두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용인소방서 측은 밝혔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불조심 및 화재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민희, 최미경 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사회 의용소방대원들의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해 용인시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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