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석훈 경기도의원(성남시 제3선거구) 당선인은 뉴스를 전달하는 방송용 마이크에서 경기도민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마이크를 잡고 열심히 뛰어다니겠다고 밝혔다.

전 당선인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전석훈 당선인은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정책학과를 졸업하고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서를 거쳐 ABN뉴스 방송기자, 뉴스앵커 및 아름방송 보도국 부국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주로 활약했다.

전석훈 당선인은 “경기도민의 찬란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앞장서고 싶다.”며 “앞으로 좋은 뉴스와 밝은 미래만 전달하는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성장 지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활성화 ▲IT인재교육 활성화 ▲중원구 공공시설 스마트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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