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송도동 강변부인경로당에서 여름철 폭염 및 더위 대비를 위한 ‘포스코건설이 앞장서는 우리 함께 - 폭염대비! 쿨루프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스코건설과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송도동 강변부인경로당에서 여름철 폭염 및 더위 대비를 위한 ‘포스코건설이 앞장서는 우리 함께 - 폭염대비! 쿨루프 도색 작업’ 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포스코1%나눔재단 후원사업으로 포스코건설 임직원 20여 명이 경로당 옥상 차열페인트 작업과 노후 외벽 도색을 진행했다. 특히,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실내 온도를 낮춰 실내 냉방기 가동 시간을 단축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효과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적적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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