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 경기도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기환 경기도의원(안산시 제6선거구)당선인은 경기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항상 함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환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 당선인은 제5대, 제8대 안산시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제8대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예산결산위원장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평소 이기환 당선인은 “공감하지 않는 민원은 의미가 없고 추진력 없는 계획은 죽은 계획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의회 의정활동을 펼쳤다”면서 “이제는 경기도민의 애로사항을 앞장서서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 현장을 잘 살피는 의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주요 의정활동 목표로 ▲어린이집‧유치원 수영교육 실시 ▲수영장형 학교 문화 체육시설 확대 ▲초‧중‧고 스마트 건강지킴이 사업 확대 ▲스쿨존 신호‧과속단속 CCTV 전면설치 등 우리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을 제시했다.

또한 ▲반월산업단지를 스마트 산업 선도지로 추진 ▲초지역 광역 복합환승터미널 조성 ▲맞춤형 청년케어센터 시범 운영 등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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