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외국인주민 상담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양진영 법무법인 온누리 대표(왼쪽 첫번째)가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동포 돕기 성금지원 행사에 동참한 가운데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 온누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 소재 법무법인 온누리(대표 변호사 양진영)가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 동포 돕기 성금 지원 행사에 동참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들은 대부분이 전쟁으로 인한 생명의 위험 속에서 어렵게 탈출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앞으로 삶도 불안한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는 경기 안산시 외국인주민 상담센터가 주최해 안산시 외국인주민 상담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양진영 온누리 법무법인 대표변호사는 “이들의 안정을 위해 성금을 지원하고 꾸준한 후원도 약속했다. 전쟁이 빨리 끝나서 이들이 우크라이나 고국으로 안전하게 돌아가기를 기원하면서 혹시 여건이 여의치 못해서 난민 신청이나 법률 지원을 받을 사항이 있는 분들에게는 아낌없는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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