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형 전자책과 오디오북 서비스’ 신청 안내문. (경기도교육청)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중앙교육도서관(관장 신창승)이 13일부터 경기교육통합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책과 오디오북 서비스’ 접수를 받는다.

이 서비스는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윌라오디오북’을 통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휴대 전화나 컴퓨터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다.

13일부터 경기교육통합전자도서관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전자책과 오디오북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도내 10개 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방문자는 서비스 신청 없이도 도서관 안에 있는 ‘월라오디오북존’에서 오디오북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창승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관장은 “이 서비스로 도서관 이용자는 최신 전자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 요구에 발맞춘 다양한 전자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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