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경기도의원이 하남소방서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 문제 등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추민규 경기도의원은 경기 하남소방서에서 미사강변도시의 119센터 개청식 지연 문제와 4년간의 도정활동을 마감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점검 차원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하남소방서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 문제 등을 위한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추민규 의원은 “4년간의 도정 활동을 통해서 하남소방서에 대한 시설보강과 노후화된 문제점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아쉽기도 하며, 부족하나마 도의회 당선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남소방서의 노후화된 시설 문제를 바로 잡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경기도 특조금을 통해서 본청의 공간을 넓힐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하남 소방대원들이 있어서 행복했고, 더불어 하남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이제철 소방서장 이하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평생 고마움을 간직하며 조만간 더 큰 정치로 꼭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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