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평택시청에서 진행된 당선증 교부식에서 이정민 평택시 선거관리위원장(왼쪽부터), 정장선 평택시장, 배우자 이성숙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3일 시청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업무에 복귀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52%의 득표율을 얻어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재선에 성공했다.

당선증을 받은 정 시장은 “또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평택에 사는 것만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100만 평택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정장선 평택시장이 제9회 지방의회를 구성할 경기도의회 의원 및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시)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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