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회장 심정섭)는 2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2022년 행복한보금자리 발대식’ 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심정섭 협의회장, 읍면동 협의회 회장 및 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한보금자리 사업’ 은 지난 3월 신청한 가구에 대한 현장실사를 통해 10개 읍면동이 최종 선정됐으며, 6월부터 9월까지 선정된 가구에 지붕 수리,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담장 고치기 등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포항시협의회 역점사업이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다양한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통해 ‘함께 잘 사는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매년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을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