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30일 ‘반값 공공 산후조리원’ ‘출산장려금 全자녀 지원’ ‘소아과 야간 응급센터 권역별 설치’ 등 출산·보육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반값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출산장려금 전(全) 자녀 지원 대폭 확대 ▲육아 지원금 실시 ▲슈퍼우먼 방지센터 ▲소아과 야간 응급센터 권역별 설치 ▲국공립 어린이집 신설 ▲양육비 지급 절차 간소화 및 우선 금융지원사업 실시 ▲워킹맘 영유아 등·하원 서비스 지원 대폭 확대 ▲영유아 의료비 지원사업 확대 ▲영유아 문화/체험 바우쳐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후보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에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옛부터 있었다”며 “예전에는 마을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공공영역에서 이 같은 도움을 지원해주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출산장려금을 강조하며 “출생일로부터 만 2세가 될 때까지 약 36개월간 지급할 예정이며 매달 20~25만원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며 “아이를 계획하는 가정은 물론 미혼모 등 혼외 출산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통해 아이를 함께 키우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출산은 물론 그 이후에 뒤따르는 보육과 교육부터 육아 휴직 및 경력 단절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책들을 쪼개면 안 된다”며 “각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설계해야만 수요자가 효능감을 느낄 수 있다”고 ‘수요자 중심 정책 설계’를 강조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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