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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봉화군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정신질환자 가족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가족교육은 정신질환에 대한 가족들의 올바른 이해와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1부는 ‘약물치료와 재활의 필요성’ 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2부는 당사자와 가족이 함께 꾸미고 만들 수 있는 ‘타일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같은 병을 겪고 있는 보호자들이 만나 가족의 치료적 유대감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조성일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질환자 가족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신건강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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