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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는 지난 23일 경산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공사 현장(경산 여천동 일원)에서 ‘현장 안전 점검 이사회’를 열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이사회의 현장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ESG 경영의 실행력을 높여 나가고자 실시 됐다.
이사들은 이날 사업 추진현황을 비롯한 PDCA(Plan-Do-Check-Action)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에 대해 보고 받은 뒤 현장 내 안전관련 요소를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점검은 토목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장약작업 시 안전지침 준수 여부, △화약류 안전관리 실태, △혹서기 대비 근로자 휴게공간 마련, △비산방지망 및 임시 침사지 설치 등 환경관리 실태 위주로 이루어졌다.
손진영 이사회 의장은 “경산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공사는 `20.5월 공사 착수 후 약 750여일 동안 한 건의 재해사고 없는 현장이다”며 “이사회에서도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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