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안양을 찾은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김필여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5선.부산 사하을)이 안양시를 방문해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 선거유세 지원에 나서 중앙정부와 안양시가 협력해 안양교도소 이전 및 개발 등 안양시 현안 사항을 해결하는데 시민들의 협조와 김필여 후보에게 안양시민의 단합된 힘을 몰아줄 것을 당부했다.

조경태 의원은 “안양시가 잘 돼야 우리나라도 발전할 수 있다. 중앙정부도 안양시를 적극지원해 안양시의 숙원사업인 안양교도소 이전과 국철1호선 지하화 및 부지 공원화 등 지역 현안 사항과 김필여 후보 공약사항도 차질없이 추진돼 안양이 새롭게 발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동참해달라. 김필여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도록 많은 지지를 해달라”고 밝혔다.

조경태 의원은 부산 출신의 5선 국회의원으로 21대 국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이며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장으로 대통령 당선을 도왔으며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는 “코로나로 고통을 받고 계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보살펴 무너진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대선 이후 갈라진 민심을 수습하고 만안구와 동안구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해 투명한 시정과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안양시민의 신뢰구축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안양시민의 응집력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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