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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옥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도심 공영주차장(성남동 13-1번지)이 내달 2일부터 유료화로 전환된다.
해당 도심 공영주차장은 1층 49면, 2층 43면 규모로 1층은 강릉농협 성남점이 사용하고 2층은 강릉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내달 유료화로 전환되는 구간은 주차장 2층이다.
주차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이용요금은 ‘강릉시 주차장 관리 조례’에 따라 최초 30분 500원 30분 초과 시 10분마다 200원 일일 최대 요금은 1만원이며 최초 1시간은 무료로 운영된다. 현금결제는 불가하며 무인시스템을 통한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관광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강릉을 방문하신 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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