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후보 선거사무소)

(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후보는 21일 유세 과정에서 “전 시민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취임 직후 신속한 집행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난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는 이날 광양시내 곳곳에서 열린 유세를 통해 “황금지구와 마동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없어 학부모와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도교육청과 협의해 황금지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마동에 초등학교를 신설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또 “배알도를 전국 캠핑 성지로 개발하겠다.”며 “섬진강과 망덕포구, 배알도 해변공원을 연계하는 관광단지를 조성해 전국의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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