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단장 동국의대 이 관)은 17일 감염병 예방 행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 올바른 손씻기를 주제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손씻기 감염병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단장 동국의대 이 관)은 17일 감염병 예방 행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 올바른 손씻기’ 를 주제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손씻기 감염병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올바른 손씻기’ 로 일상생활 속에서의 손씻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른 생활습관을 가지게 함으로써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담은 배너와 영상 시청 및 안내지를 배포해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손씻기 체험을 통해 자신의 평소 습관을 알아볼 수 있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이 관 단장은 “단체 생활이 활발해지는 데 따라 손씻기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우리 모두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감염병을 예방하자”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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