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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김해 시민들의 산책로로 인기가 높은 해반천이 보행로 신설 등 정비 작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19일 김해시에 따르면 해반천 정비를 위해 2015년까지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신설 고수부지 내 보안등 신설 전하교 하류 가동보 신설 시민들의 여가공간을 위한 친수공간 6개소 조성 푸르지오1차 아파트와 신명초등학교 구간에 보도교 신설 등에 사업비 14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인 해반천은 그동안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같이 사용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와 야간 산책 시 조도가 낮아 보행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진치훈 건설과 주무관은 “기존 하천 훼손을 최소화하고 시민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해 새롭게 단장되면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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