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류성걸 국회의원(대구 동구을),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갑)이 윤석준 대구동구청장 후보 사무실을 격려 방문했다. (윤석준 후보 선거사무소)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후보를 격려 방문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류성걸의원(대구 동구을), 강대식의원(대구 동구갑)과 함께 윤석준 대구동구청장 후보를 격려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준석 대표는 “대구 동구청장 경선 결과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었다“며 ”여러분이 선출해준 윤석준 동구청장 후보를 꼭 큰일 하도록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류성걸 의원은 “주말이면 11년 째 동촌·지저동 둔치에서 윤석준 후보를 만났다. 정말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후보다“ 며 ”6월1일 결과를 여러분께 보여드릴 것이다. 동구를 위해서, 대구를 위해서, 더 크게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더 크게 쓰일 것이다“며 격려했다.

강대식 의원은 “윤석준 동구청장 후보가 대구시 의회의원, 대구 동구의회 의원이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서 기필코 6월1일 압승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윤석준 후보는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하여 류성걸 의원, 강대식 의원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저와 함께 시의원·구의원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동구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이준석 대표의 격려 방문에는 윤석준 후보를 비롯해 대구시의회의원·동구의회의원 공천자 20명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