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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주대하 더불어민주당 속초시장 후보가 12일 제8회 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주대하 후보는 민주당 소속 현 시장을 경선에서 누루고 파란을 일으키며 ‘속초의 새바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선거에 나서고 있다.
주 후보는 “시민중심, 시민우선의 자세로 시민들과 행동으로 소통하겠다. 깨끗한 주대하가 속초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며 “6.1 지방선거 속초시장 선거에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속초시장에 도전하는 주대하 후보의 5대 중심 공약은 ▲노학동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설악권 상생경제발전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종합병원급 원스톱 의료 시스템 구축 ▲시민중심 시민우선 속초시 건설 ▲친환경 복합도시로 관광인프라 구축 등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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