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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수영 더불어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가 12일 오전 10시 양천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목5동 한신청구 아파트 어머니회가 진행한 어르신 삼계탕 대접행사장을 방문했다.
김 후보는 “후보등록 후 양천의 어르신들께 가장 먼저 인사를 드리러 왔다”며 “코로나19 마스크 대란 때 서울시 최초로 65세 이상 어르신께 마스크 무상지원 및 방문전달을 했고 민선8기에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힘 쓰겠다 ”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임기동안 목동아파트 1~3단지 종 상향 심의통과, 1개 단지 정밀안전진단 통과, 지구단위계획 교통영향평가 통과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민선 8기에 전담부서 확대·절차간소화 등으로 아파트 재건축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재선의 경륜과 위기극복 역량을 바탕으로 재건축·재개발, 경전철 교통망 구축 등 5개 큰(Mega) 공약을 실현해 양천의 막힌 곳을 뚫어주는 3선구청장, 오메가3 구청장이 되겠다고 공약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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