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오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구성원들이 공예, 요리체험 등 놀이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맞춤형 가족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7회로 구성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5월에는 전문체험학습장에서 케이크 만들기, 가족 보드게임을 통해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영암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 신청 및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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