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시설물에 대해 방역소독과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봉화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시설물에 대해 방역소독과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전시·체험, 휴양 및 체육시설 등의 다채로운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봉화국민체육센터, 봉화목재문화체험장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방역소독과 시설물 점검을 진행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시설물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시설물에 대해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를 실시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설물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은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해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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