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최병윤)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현혈증을 기부했다.

헌혈증 기부 릴레이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길 소망하며 시작됐다. 순천경찰서 직원들이 참여해 일주일만에 헌혈증 100매를 기부받아 전달했다.

승주파출소 정종훈 경위는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매년 기부 활동을 하고싶다”는 의사를 전하며 헌혈증 20매와 50만원을 기부하기도했다.

순천경찰서 최병윤 서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고, 헌혈증이 잘 전달돼 소아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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