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생복지단은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생복지단’ 은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한 안건토의와 1분기 특화사업 결과 보고로 진행됐다.

특화사업 안건토의에서 저소득층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사업,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이불빨래세탁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1분기에 이불빨래세탁 36건과 생신잔치 1건을 추진하며 지역 상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상생복지단에서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 노력한다면 주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