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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5일부터 광명메모리얼파크의 실내 제례실 운영을 재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2020년 11월 임시 폐쇄됐다가 약 1년 반 만에 재개한 것이다.
실내 제례실은 모두 5실 규모이며 사전 예약 필요 없이 광명메모리얼파크에 방문해 접수,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가족당 1회만 가능하며 최대 30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제사 음식은 제례실 내 섭취는 불가하고 휴게실로 자리를 이동해 섭취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추모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휴게실 내 식음료 섭취 외 상시 마스크 착용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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