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김해지부 관계자들이 8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맹곤 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에게 돼지고기 18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경남=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김해지부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8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맹곤 시장에게 돼지고기 1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재식 대한한돈협회 지부장은 “국산 돼지가격 지지와 안정화를 위해 주 소비층이 아닌 사회소외계층에 한돈을 무상 공급함으로써 한돈산업 이미지 제고와 홍보를 위해 설 명절 맞이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한돈 홍보를 위해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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