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가 주차관리원에게 디저트 박스를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광명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성실히 근무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차관리원 72명을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 과일로 구성된 디저트 박스로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22일 최고고객책임자(CCO) 박충서 사장직무대행은 공영주차장 현장 방문을 통해 고객 접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직접 격려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강조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주차관리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 박충서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고객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