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이용재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첫째 자녀교육 1등 도시, 둘째 산후조리원 겸비한 아동·여성 전문병원 유치, 셋째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도시 핵심 3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자녀교육 1등 도시는 영어전문 교육 도시로 유치원은 특별활동 원어민 영어교육 지원, 초등부는 방과후활동 원어민 영어교육 지원, 중·고등부는 원어민 영어교육 확대 지원 및 진학정보지원센터 개설해 인기강사 입학컨설팅, 적성검사, 유학정보, 입시설명회,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과 드림멘토링 서비스, JOB 체험, 마음건강 상담소 설치해 학생에게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후조리원 겸비한 아동·여성 전문병원 유치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 영유아 대상 긴급 의료 서비스, 여성을 위한 전문 의료 서비스(난임, 고위험산모, 미숙아) 제공해 아이를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도시는 청년 취업교육, 취업알선, 주거, 결혼, 복지·문화, 양육지원을 패키지화해 자립지원사업 추진, 청년벤처밸리 조성(R&D 기반, 친환경 산업기술), 청년문화센터 기능 보강과 청년정책협의회 활성화 지원사업, 마음건강상담소 운영(청소년 정신과 진료비 지원), 창조경제혁신센터(창업지원, 멘토링, 기업판로 연결) 설립해 청년이 자립하고 정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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