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회는 오세혁 경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오세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회(지회장 김여욱)가 오세혁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다.

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20일 오후 국민의힘 경산시장 오세혁 예비후보를 만나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여욱 지회장, 박용진 운영위원 등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회 회원들과 오세혁 예비후보가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식업계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지원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김여욱 지회장은 “코로나19로 K-방역이라는 미명 하에 외식업계는 큰 피해를 입었다”며 “오세혁 후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우리 외식업계를 위해 근본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줄 믿음직한 후보”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오세혁 예비후보는 최경환 의원의 보좌관 시절부터 경산 외식업계 발전을 위해 각별히 애써왔다고 말하고 ”이제 우리가 보답할 때“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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