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포스코 그룹사인 SNNC(사장 김준형)는 광양시보건소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파라솔 식탁 3세트 및 벤치 3세트(14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해당 물품이 전달된 계기는 SNNC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일선에서 봉사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후원했다.

SNNC 두진홍 경영지원실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광양시보건소 직원들의 휴식공간을 마련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 광양시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보편적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금호 보건소장은 “나눔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SNNC에서 광양시 보건소에도 관심을 가져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시니 매우 감사드린다”며 “SNNC의 응원에 힘입어 광양시 코로나19 극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경 이사장은 “광양시 보건소 직원들의 불편함을 깊이 공감하고 후원 연계 해주신 SNNC의 작은 정성이 큰 행복으로 느껴졌고, 전달식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SNNC의 따뜻한 나눔을 공감하고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채움 SNN는 광양시 복지사각지대 대상을 위해 연탄, 쌀, 이불 등 다양한 물품과 성금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 중인 기업이며, 최근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매트공장 신설 투자를 전라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광양에 본사를 두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지역인재 채용에 적극적인 포스코그룹사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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