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광명시 농구연합회(회장 김재원)와 광명시 공무직노동조합(조합장 임철수)이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김재원 농구연합회 회장은 “박승원 예비후보는 광명시장으로 재직하면서 학교 체육관 개방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라며 “광명시 농구인들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20·30대 청년들과의 소통에도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 광명시의 복합문화 체육시설을 확대하고 생활체육 저변을 늘릴 수 있는 유일한 시장 후보는 박승원”이라고 했다.
임철수 광명시 공무직노동조합 지부장은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공무직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고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 친노동 정책을 펴 노동자들의 권익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며 “수차례의 논의 끝에 박승원 예비후보를 지하기로 300여 조합원이 의견을 모았고 앞으로도 광명시 청소위탁업체 직영화 등 적극적인 노동정책 실현해 달라”고 했다.
한편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한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광명시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을 거쳐 민선 7기 광명시장으로 재직 중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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