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대구시 동구 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와 함께 청소년참여기구 역량강화 등을 위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대구시 동구 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와 함께 청소년참여기구 역량강화 등을 위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9~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자치기구다.

이번 교류에는 화랑마을 청소년 운영위원 6명과 아름드리 위원 24명 등 3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교류활동은 △김제원 구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청소년참여활동의 의미와 역량강화 특강 △화랑마을 대표 프로그램 신화랑고지전(활 서바이벌) 체험 △협력사업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성현진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상호교류를 계기로 청소년 교류활동과 소통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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