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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송한준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18일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섬김의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18일 송한준 후보에 따르면 지난 17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사회적협동조합 ‘함께 꿈꾸는 세상’이 주최한 발달장애인과 함께 꿈꾸는 세상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발달장애인들과 가족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며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들의 국가책임제 추진을 요구했다.
송한준 후보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섬김의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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