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농협은 지난14일 울릉읍 저동리 마을과 서면일대 농가를 찾아 영농폐기물(식초, 간장통, 고로쇠 채취작업 비닐 등)을 1톤 트럭에 수거 하고있다. (울릉농업협동조합)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농업협동조합은 깨끗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명이나물 절임 작업, 고로쇠 채취 작업 후 남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 NH울릉군지부장 전진혁,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옥)회원 등 15명은 울릉읍 저동리 마을과 서면일대 농가를 찾아 영농폐기물(식초, 간장통, 고로쇠 채취작업 비닐 등)1톤 트럭 4대 분량을 수거했다.

정종학 울릉농협조합장은 “울릉도의 아름다운 농촌사회를 위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우리 농협이 힘껏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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