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교통관리계가 2022년 1분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교통팀’에 선정됐다. (포항남부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해출) 교통관리계가 2022년 1분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교통팀’에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남부서 교통관리계는 지난 2021년 4분기에 이어 2회 연속 베스트 교통팀으로 선정된 것이다.

베스트 교통팀은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관리·사고예방, 교통단속 등을 종합 평가해 경북경찰청에서 매 분기별 우수 교통팀을 선발하는 제도다.

포항남부서 교통관리계는 최근 3년 대비 사망사고 57% 감소 및 음주운전 근절 활동 경북청 1위 등 포항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활동으로 베스트 교통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해출 서장은 “포항시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맞춤형 홍보·단속 등 지속적인 교통안전활동으로 안전한 포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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