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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일 의류제조 중소기업인 세일통상(대표 김영중)은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300만 원을 해운대구에 기탁했다.
세일통상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인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반여2동 희망공동작업장에서 얻은 매출액의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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