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훈 기자)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3 부울경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부산시립무용단이 오프닝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문화체육부 차관 각 시도의회 의장 관광협회장 국회의원 등 내빈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울산·경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방문의 해 사업’에 공동신청해 올해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객 편의와 관광 이미지 개선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