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11일부터 현서면 요가교실을 시작으로 오는 7월말까지 ‘2022년도 상반기 행복청송 군민대학 취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송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1일부터 현서면 요가교실을 시작으로 오는 7월말까지 ‘2022년도 상반기 행복청송 군민대학 취미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송 군민대학’ 은 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취미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요가, 영어교실, 꽃꽂이, 난타, 색소폰, 민화, 드럼, 줌바댄스, 스포츠댄스, 명상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삶의 활력을 얻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군민의 여가 생활을 위해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 및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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