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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대해 맞춤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문화체육관광 분야 재난지원금 대상은 ▲실내(외)체육시설 ▲노래연습장 ▲PC방·오락실 ▲관광사업체 ▲종교시설 ▲문화예술인이다.
업종·시설별 1개소당 50만원~10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번 재난지원금은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비대면(네이버오피스 또는 e메일)으로 신청하거나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방문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 분야 재난지원금(생활안정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해 지원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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