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여행서비스를 실시한다.
처음 실시하는 여행서비스는 오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지역내 이용자 중 뇌병변 장애를 가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5월 한달간 매주 일요일마다 운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며 차량운행에 따른 비용과 시설 입장료, 중식 등 여행에 필요한 경비 일체는 무료로 공단 ‘사랑의 우수리’ 기금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 채널 ‘오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수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여행서비스로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교통약자의 여가 활동증진과 일상의 활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는 ‘특정일 무료운행’은 올해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노인의날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