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자립역량 및 경쟁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강소농 심화교육인 경영개선 집중교육을 시작했다. (예천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자립역량 및 경쟁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강소농 심화교육인 경영개선 집중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기본교육을 두 차례 했으며 4월 한 달 동안 총 3회 심화교육을 진행하며 특히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의 이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경영개선 실천목표 설정 및 실천노트 작성 등 이론교육도 한다.

또한 선배 강소농인 덕유당 양미순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 및 식문화체험과 예천8경 중 하나인 선몽대 문화탐방 등 현장교육도 추진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경영개선 집중교육으로 강소농 교육생들의 경영개선 마인드를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자립역량을 키워 각자 경영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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