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제54주년 예비군의날을 기념해 예비군 지휘관과의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제54주년 예비군의날을 기념해 8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예비군 지휘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예비군지휘관등 22명이 참석해 유사시엔 향토방위에 힘쓰고 코르나 19 방역업무등에 투입돼 활동중인 예비군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주한미군 사령부 등 주한미군 평택기지를 비롯해 육·해·공군 전군의 핵심전력이 위치한 안보도시로서 유관기관의 확고한 대비태세 확립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예비군의 사기진작과 훈련여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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